[온천동 사운즈커피]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카페일기. 요요충무김밥 먹고 후식으로 간 #사운즈커피 레미안포레스티지점. 햄이가 여기 고메 버터 바질 샌드위치를 자주 배달 시켜먹었다고 들어왔던 곳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매우 커서 놀랬다. 자체 주차장이 있었다. 실내는 맞은편 온천성당이 떠오르는 인테리어다. 키오스크 주문인데 자리를 미리 선정하는 방식이다. 근데 맨눈으론 자리가 어디인지 확인하는게 어렵다. 커피는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사운즈 라떼는 달콤한 라떼인데 설탕대신 사탕수수 원당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 묘하고 아직 좀 낯설긴 하다. 다음엔 라떼 말고 다른걸 먹어봐야겠다. 초코 쫀득 소금빵 하나를 테이크아웃해먹었는데 속이 떡처럼 쫀득했다. 코코아 파우더가 지저분해지긴 한다. 소금빵이란 느낌은 많지 않았다. 카페 공간과 자리가 좋아서 주변에 산다면 종종 들를 것 같았는데, 커피와 빵은 다른 종류를 한번 더 먹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후식의 DNA.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동래구츄릅 #온천동츄릅 #츄릅켠카페
[온천동 요요충무김밥]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30년 넘은 온천장의 충무김밥집 #요요충무김밥 이름은 충무김밥이지만 상당히 다양한 메뉴가 있다. 둘이서 충무김밥, 두루치기, 그리고 닭도리탕 소짜도 시켜보았다. 닭도리탕과 찜 종류는 20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메뉴 세개를 시켜서 그런지 반찬 4종이 3판이나 깔린다. 그 중 한판은 충무김밥 반찬인데 오징어무침이랑 섞박지, 정구지무침이 들어있다. 두부랑 계란말이는 좀 찹찹하긴(차갑긴) 하다. 충무김밥은 길지않은 인생 중에 최고였다. 그냥 김과 밥인데 신기할 정도로 맛이 좋다. 김이 질기지않고 밥에도 살짝 간이 돼있고 고소함도 미세하게 느껴진다. 오징어무침도 통영처럼 지역색이 느껴지진않지만 그냥 대학가 반찬처럼 야무진 맛이 났다. 섞박지는 좀 푸욱 익고 식감이 무르긴했지만 시락국같은 국물과 함께 먹다보니 여기 충무김밥은 한번 더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루치기도 목화기사식당 생각나게 야무지게 볶아져 나온다. 1인 두루치기가 되는 곳은 일단 사랑이다. 닭도리탕은 빨간 양념맛과 스러지는 감자와 당근은 틀림이 없지만 오래 걸리기도 하고 억센(?) 닭가슴살 비율이 높아서 추천까지 드리긴 망설여진다. 후반부보다는 첫입에 눈이 반짝해지는, 친절하고 두루치기 혼밥도 돼서 사랑스러운 밥집. 마치 대학가 밥집이 피카츄라면 여긴 라이츄의 느낌이다. 오시는 분들마다 모두 다 다른 메뉴를 시키는 걸 보면 다음엔 와서 찌개 종류도 먹어보리라 생각이 들었다. 충무김밥 물 사람 요요 다 붙어라 👍🏻 ㅁ 충무김밥 8천원, 두루치기정식 만원, 닭도리탕 소 25000원 ㅁ 10am ~ 8pm ㅁ 일요일 휴무 ㅁ 부산 동래구 금강로 103 (온천동 194-4) ㅁ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아웃백 광복 롯데점]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복롯데점 햄이 슬이의 최애 외식 장소. TGIF 베니건스 모두 사라져도 살아남은 아웃백 내돈내산 후기다. 이날은 햄이의 아웃백 요청으로 지도를 검색하다가 새로 생긴 광복 롯데 지점에 가보았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깔끔하고 쾌적했다. 큰 투명 룸들도 모임하기 괜찮아보였다. 이야 로봇도 생겼네. 세식구가 가면 항상 퀸즈랜드 립아이를 슬이가 먹을 수 있도록 미디움 웰던으로 시키고, 사이드는 슬이를 위한 볶음밥으로. 스프는 샐러드로 바꿔서 허니 머스타드에 치킨 핑거를 두개 추가해서 먹는다. 투움바는 예전 맛과 달라서 자체 졸업을 하고나서부터는 매운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를 먹는다. 소식좌인 햄이는 양이 적어서 보통 이렇게만 주문하는데 이날은 새로 나온 오지치즈 후라이즈의 허니 크런치 버전이 나와서 추가로 먹어봤다. 엇 치킨에서 먹어봤던가 이 꿀맛은?! 그래 BHC가 인수했던 사실이 대번에 떠오른다. 20년 전 아웃백의 어마한 양과 러프한 맛들은 이젠 찾아보기 힘들지만, 이 익숙한 꿀맛의 오지치즈후라이즈를 거부하기엔 나의 뇌가 이미 버선발로 이 맛을 반긴다. 분하지만(?) 다음에도 허니크러쉬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먹을 것 같다. 그 옛날 부쉬맨브레드에 초코 찍어먹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젠 슬이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이러다가 아웃백도 사장님 바뀐 노포라 부를 날도 머지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아웃백 #허니크러쉬오지치즈후라이즈 #츄릅켠가족
[범일동 대호포차]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대호포차 언제나처럼 1차 하누소뒷고기 갔다가 2차로 뒤따라간 포차. 야장이 다한 곳. 쇠고기전골이 칼칼하이 바람 솔솔 불어오는 6월 밤과 잘 어울린다. 고갈비는 일반적인 고갈비 맛. 이 야장 골목에 여러 가게가 있던데 어디를 애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른들에게 많이 배우는 밤이었습니다. 오늘 월요일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굿나잇 🙋🏻♂️ #동구츄릅 #범일동츄릅 #츄릅켠술집
[울산 울주군 힐링빌리지] 🔛 내돈내산 울주군 서생면의 #힐링빌리지 캠핑사이트, 오토캠핑장, 글램핑, 프라이빗 글램핑, VIP그램핑이 모두 있는 빌리지다. 저수지 건너편에서 보니까 진짜 촌락 규모다. 여러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한 방 남아있었던 프라이빗 글램핑으로 했다. 일반 글램핑은 방에 화장실이 없고 프라이빗과 VIP부터는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 식이다. 캠핑장 쪽은 공용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쓴다. 글램핑 방 자체는 올해 간 세군데 중 가장 깔끔했다. 베드테이블이나 화장실 장 등 룸 구성 디테일은 좀 떨어졌다. 글램핑은 방음은 원래 안되는 거구나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수영장은 큰데 땡볕이고 미온수는 아니다. 6월 첫주라 슬이는 춥다고 2시간도 못있고 나왔다. VIP글램핑 존 앞에는 따로 VIP 이용객들만 쓸 수 있는 미온수 풀이 작게 따로 있다. 수영장 주변에 방갈로나 평상 자리들은 추가비용이 있다. 그늘에 개인 의자도 못 두게 하는 건 워터파크식 운영 같았는데 워터파크에 비해선 미끄럼틀이 하나도 없어서 오래 놀 수 있을까 싶긴했다. 방방이는 관리가 잘 돼있었다. 캠프파이어는 장작만 판매를 해서, 무인 매점에 가서 따로 착화제와 토치, 가스를 구매해서 불을 붙여야 했는데 설명이 좀 부족하긴 했다. 숯은 6시가 마지막 타임이었다. 고기는 사가는 것이 추천이다. 숙소 컨디션이나 프라이빗한 불멍 타임은 여기가 좋았다. ㅁ 울산 울주군 서생면 힐링빌리지 ㅁ 프라이빗 글램핑 4호 / 6월초 주말 25만9천원 ㅁ 아이 추가 2만원, 숯 2만원 추가, 장작(만) 만원
[경성대 텐달러 스테이크 앤 파스타]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텐달라스테이크앤파스타 경성대점. 점심 한턱 쏘는 날 셋이서 가본 스테이크집. 치킨텐더샐러드의 치킨은 육즙은 없고 바삭함을 강조했다. 드레싱은 발사믹. 소스가 하나 더 있어서 고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6900원이라 해도 좀 애매하다. 스테이크는 15달러 큰걸로 시켰는데 기대치가 워낙 낮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질기지않고 무난하게 잘 먹었다. 밥은 포함되어있지않았다. 바질 크림 리조또에는 바질 맛이 많이 안 난다. 새우는 큰데 묘하게 해산물 향이 받친다.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로 분류돼있었지만 토마토 맛은 거의 안 나고 고기 맛이 느끼한 오일파스타 같다. 라구를 고른 일행이 많이 남겨서 아쉬웠다. 리조또랑 파스타는 실망이었고 스테이크는 먹을만은 해서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인당 스테이크만 하나씩 먹고 나오거나 인원 많으면 파스타 하나만 더 도전해보거나 할 것 같다. 아 달러가 겁나 오르ㄴ
[영도구 대평동 복성만두]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영도 깡깡이마을에 38년 된 손만두집. #복성만두 낮에만 재료소진시까지 영업을 한다. 식사하는 분들이 대부분 주변 공장 직원분들이다. 만두백반, 김치만두국, 군만두, 찐만두로 주문. 만두백반은 당면은 좀 불었고 맛은 좀 삼삼한데, 고기 두점이 킥이고 만두도 큼직하니 포만감을 준다. 김치만둣국은 멀건 스타일의 김치국 느낌이라 둘 중엔 만두백반이 더 나았다. 만둣국보담도 같이 나오는 김치 깍두기, 젓갈이 연거푸 먹게 한다. 베스트 메뉴는 군만두다. 육즙없이도 매력적일 수 있구나 싶은 양념맛이 느껴지는 만두소다. 중국집 군만두랑은 느낌이 또 다르다. 찐만두의 든든함도 좋지만 군만두가 낫다. 소가 좀 갈려져있고 뭉쳐진 느낌이 나긴하지만 이런 분식 스타일의 손만두는 가격과 양이 좋아서 더 사랑스럽다. 배 든든히 먹고, 나가는 길에 이디야 믹스 커피 하나 먹으면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에겐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야하는 직장인에게 참 감사한 한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더 더워졌는데 냉면은 시작하셨을란가 궁금해진다. ㅁ 영상후기는 츄릅켠 유튜브에서 📍 ㅁ 만두백반 7천원, 김치만두국 7천원, 군만두 6천원, 찐만두 6천원 ㅁ 10am ~ 3pm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ㅁ 일요일 휴무 ㅁ 부산 영도구 대평로34번길 5-8 (대평동2가 177-3) ㅁ 주변 유료 행원주차장 (한시간 2천원) #영도구츄릅 #츄릅켠만두 #츄릅켠노포
[고굽남 수영점]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고굽남 수영점 가족 식사 모임으로 처남이 예약해서 가게된 고기집. 입구가 안쪽에 있고 매장 자체도 안으로 길쭉한 독특한 구조다. 안쪽에 파티션으로 나눠놓은 단독룸이 있다. 도착하니 얼큰한 조개탕이 기본 안주로 나온다. 유아들을 위한 소시지 계란후라이 김도 식판에 담아주신다. 파채대신 빨간 콩나물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파채를 더 좋아하기는 한다. 목살과 삼겹살을 시켰는데 상호명답게 편하게 구워주신다. 살짝만 구워낸 목살이 참 부드럽다. 삼겹살은 무난하다. 가는 소금만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명란이나 소스들이 같이 나와서 반갑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돼지껍데기였는데 살캉말캉 쫄깃 부드러웠다. 돼지고기가 든 된장술밥과 김치말이 국수도 모난 맛없이 준수한 마무리다. 조개탕에 칼국수면을 넣어먹었으면 더 좋을 뻔했다. 고기가 아주 특출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워주셔서 가족들 모두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아이들 반찬에 룸 테이블, 얼큰한 조개탕까지 나와서 가족 식사하기에는 두루 좋았다. 요즘은 프랜차이즈도 느낀 그대로 부담없이 후기를 남기고 있어서 인스타그램이 한층 더 편해졌다. 내일은 투표 시원하게 고고 #수영구츄릅 #광안동츄릅 #츄릅켠고기
[시청 솔티라이엇]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솔티라이엇 시청본점 시청 가던 날에 어플로 받은 선물 쿠폰을 쓰려고 처음 들러보았다. 마주앉는 자리는 없고, 바석으로 몇자리가 나란히 있다. 디저트 테이크 아웃 전문점같은 분위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맛이 있진 않았다. 저가커피 포지션들 중에서도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포장한 디저트 중에 에그타르트는 맛이 좋았다. 바삭 누텔라 에그타르트 (6천원)는 큼직한 에타에 달콤한 우유크림이 들어가고 그 위에 다크초콜릿 가나슈와 카다이프를 살짝 올렸는데 의외로 조화로우면서 괜찮았다. 타르트도 안 뻑뻑하고 부드럽다. 대신 아무래도 초코 단맛이 강렬해서 계란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드리기가 어렵겠다. 솔티 카라멜 피칸 버터바(3900원)는 생각보단 촉촉하지도 꾸덕하지도 묵직하지도 않았다. 버터바는 또 안 사먹을 것 같고 다음에 지나갈 땐 에타나 다른 소금빵 종류를 한번 더 맛볼까싶다. 아- 더울 땐 역시 도서관 바캉스 도캉스가 최고시다. #연제구츄릅 #거제동츄릅 #츄릅켠카페
[경주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글램핑장] 🔛 내돈내산 #츄릅켠 나들이 일기 #두바퀴로가는자동차 경주 시내와 꽤 떨어진 산내읍에 있는데, 가는길와는 다르게 가보니 꽤 큰 규모라 놀랐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짐은 전동카트로 함께 가 옮겨주신다. 유일하게 남아서 예약하게 된 한글 5호 숙소. 타입은 더 다양하게 있었다. 여긴 독특하게 시간대별로 체험 스케줄이 짜여있다. 각자 그 시간에 정해진 위치로 가서 추가 금액없이 즐기면 된다. 오락실마저도 크진않지만 무료다. 처음엔 슬이가 무서워했지만 정말 신나게 탔던 ATV, 미온수의 수영장, 영화, 오락까지 알차게 돼있다. 단지 한글 5호 숙소는 방음이 무척 안됐다. 옆방 코 고는 소리와 아이들이 달리는 소리가 그대로 들렸다. 그리고 화장실 환기가 안됐다. 2인 기준 금액이라 아이를 데려가면 추가금을 피할 수 없다는 것도 고려사항이다. 지난번 정관 초원숲속글램핑장과는 다르게 화장실은 방 안에 있어서 편했지만 고기는 직접 사와야했다. 다른 방들이 방음이 잘 된다면 프로그램이 알차서 아이 데리고 한번 더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ㅁ 경북 경주시 산내면 신원리 647 ㅁ 한글 5호 주말 2인 1박 약 30만원대에 이용 ㅁ 1인, 숯 추가시 추가금액 발생 #경주츄릅 #츄릅켠숙소 #츄릅켠글램핑 객실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초량동 밀양갈비]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밀양갈비 초량갈비골목에 3대째 영업하고 있다는 노포 갈비집. 웨이팅 번호표나 보드가 없어서 다소 불안하게 대기를 해야한다. 대장부같은 여사장님께서 직접 갈비 포를 뜨시는데 그날 손질한 생갈비가 떨어지면 끝이라 들어갈 때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반찬들도 야무진데 특히나 무와 함께 나온 대파김치가 판타스틱하다. 테이블 간격은 좁지만 북적북적 술맛 나는 분위기가 이곳의 매력 포인트이다. 생갈비는 녹는 스타일은 아니고 통실 탱탱한 식감이다. 양념갈비는 사과가 가득 들어가서 꽤 달달한 편이다. 갈매기살과 목살은 순박하고 깨끗한 맛인데, 네가지 중엔 생갈비가 가장 좋았다. 마무리 식사는 냉면이 없고 미더덕 된장찌개가 있는데 이게 또 엄청 나다. 양이나 맛이나 고깃집 된장 중엔 단연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주량보다 더 술 많이 마신 이유는 아무래도 여기라서 그런가보다. ㅁ 영상후기는 츄릅켠 유튜브에서📍 ㅁ 생갈비, 양념갈비, 갈매기, 목살 모두 180g 11000원 ㅁ 된장찌개 3천원, 밥 천원 ㅁ 11:30am ~ 10pm ㅁ 둘째주 화요일 휴무 ㅁ 부산 동구 초량로 17-5 (초량동 197-35) ㅁ 주차 안됨 #동구츄릅 #초량동츄릅 #츄릅켠고기
[범일동 서부의 사나이]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24시간 중국집 #서부의사나이 24시간 하는 중국집은 그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내 입맛에 맞는 짜장 짬뽕 탕수육은 아니었다. 아주 환한 형광등이 늦은 밤을 잊게해주는 듯한 서부 중국관. 여기서 수많은 일 이야기와 심각한 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모두 오갔겠지. 살면서는 꽤 자주 맛보다 중요한 것들이 작용하는 순간들이 있다. 처음엔 목이 타들어가는 것같이 느껴지는 고량주처럼. 연휴를 뒤로 하고 이제 또 달려보자. 서부를 달리는 한마리의 말 맹키로. #동구츄릅 #범일동츄릅 #츄릅켠중식
[경주 블루판다]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경주월드 앞 우동집 #블루판다 경주 글램핑장에서 하루 묵고 경주 엑스포대공원을 가기로 급 바꿔서 가는 차 안에 햄이가 검색한대로 가보았다. 개인적 베스트는 가장 호불호가 없을 맛인 유부 든 냉모밀. 자루우동은 매끈매끈한 식감이다. 살짝 후추 매운 제육미니밥이 같이 나오는데 밥은 아주 적은 편이다. 떡갈비도 간이 약하고 부드러운 예상 내의 맛과 식감이다. 일부러 찾아올 특별한 맛보다는 아이랑 지나가다가 쾌적하고 무난하게 한끼 해결되는 맛이다. 나올 때 만석이 되던데 모든 테이블에 아이들이 있는 걸로 봐서 밥과 반찬이 포함된 떡갈비 키즈 메뉴가 따로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라고 경주 엑스포 공원 해먹 안에서 기록을 남겨본다. 이 날씨에 경주 참 좋다. 👍🏻 : 주차가능, 시원 쾌적, 친절. 놀이동산 뷰여서 여섯살에겐 신남 포인트 🤦🏻♂️ : 밥이 2천원, 메뉴 선택 폭 좁음. 아이 먹이기엔 반찬 수가 적음 영업시간은 11:00-16:00이며 라스트오더는 15:00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SBS 생활의 달인 우동 최강달인 민현택 달인이 운영하는 정통 자가제면 우동 전문점이다. 국내산 보성 100% 말차면을 사용한 천년 자루우동과 수제 떡갈비 스테이크, 경주냉모밀 등이 대표 메뉴다.
[봉래동 화목정따로국밥]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부산 영도구 #화목정따로국밥 15년 정도 된 국밥집. 요즘 보기 드문 신발 벗는 좌식석들로 되어있다. 네명이서 가서 골고루 시켜보았는데 수육백반이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것은 혼밥러에겐 슬픈 일이다. 상호명대로 여긴 밥이 말아져나오는건 없고 모두 밥 따로로 나온다. 반찬이 나왔는데 특이한건 깍두기 정구지무침은 늘 나오는데 배추김치와 파김치는 둘 중에 있는 걸 내주신다는 거다. 먼저 돼지국밥 은 닭곰탕같은 깔끔베리 국물이다. 꼬린내를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 환영받을 국물이다. 고기는 항정살로만 되어있다. 고기가 야들하진 않고, 국물과 하나가 되는 느낌은 좀 덜하지만 국물이 캐리한다. 수육백반은 고기가 안 든 국물이 상대적으로 덜 고소한데, 고기의 촉촉함은 좀 더 낫다. 국물에 방점을 둔다면 국밥을, 고기에 방점을 둔다면 수백이 낫겠다. 맛보기순대는 널찍하게 펼쳐서 나오는데 일반 찹쌀순대는 아니고 살짝 고기같은게 씹히는 것이 한끗이 다르긴 하다. 그치만 수백을 시키면 몇점 나오기 때문에 배가 작다면 수백 위 순대로 쬐매 맛보기만 해도 될 것 같다.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건 소머리국밥이다. 고기가 살살 녹는 것이 아주 부드럽다. 주는 소머리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다. 꼬릿하고 하드한 돼지국밥을 원하는 분들 말고, 깔끔하게 소머리와 같이 즐기실 분들께 추천드린다. ㅁ 영상후기는 츄릅켠 유튜브에서 📍 ㅁ 소머리국밥 13000원, 따로 돼지국밥 만원 ㅁ 돼지수백(2인분부터) 15000원, 맛보기 순대 만원 ㅁ 10:10am~3:30pm / 5pm~8:30pm (30분 전 마지막 주문) ㅁ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ㅁ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2 (봉래동1가 48-3) ㅁ 주차안됨 (일요일엔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남천동 남천할매집]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같은 자리지만 남천할매떡볶이와는 맛이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신혼 때 먹었던 예전의 맛은 추억 속으로. #수영구츄릅 #남천동츄릅 #츄릅켠분식
[용호동 풍년식당]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다락국밥 가는 길에 일행이 가보자 하여 들어간 #풍년식당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석 자리다. 알곤이탕 두개에 동태탕 하나, 두루치기 하나로 시키려고 했는데 동태탕은 2인분으로 주문을 하시는게 낫다고 하셔서 넷이서 동태탕 2인분, 두루치기 2인분으로 했다. 메뉴판은 2인분부터라고 적어두시는게 나을 것 같다. 그래서 손님이 우리뿐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동태탕에 알곤이를 좀 넣어주시겠다고 한다. 반찬에 떡볶이가 나온다. 오예! 계란말이는 차갑지만 반갑다. 오 머위잎. 밥도 가득하다. 동태탕이 아주 조미스러운게 좋다. 시원하고 조금의 칼칼함도 있다. 일행 모두 동태탕 국물은 만족스러워했다. 고기맛은 무난하다. 근데 의외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두루치기는 예상했던 맛이 아니다. 잘 먹지않는 동태탕이 맛있고 좋아하는 두루치기가 별로라니, 묘한 기분이다. 앞으로 또 가게 된다면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거나 동태탕을 먹을 것 같다. 주말이 그냥 빛의 속도로 끝이 났다. 이번주는 중요하기때문에 더 힘을 내서 출근하자! 아자아자 ㅁ 두루치기 11000원, 동태탕 만원 ㅁ 사진엔 각 2인분의 양, 원래 동태탕엔 알곤이 없음 ㅁ 10am ~ 8pm ㅁ 일요일 휴무 ㅁ 부산 남구 동명로146번길 45 (용호동 497-26) ㅁ 주차안됨 매장 입구에는 1인 식사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공간] 🔛 내돈내산 #츄릅켠 의 외식일기. 12주년 결혼기념일 런치 식사로 가본 #소공간 엘시티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3년 연속 미쉐린 셀렉티드에 선정이 된 모던 한식 다이닝이다. 예약을 늦게해서 BAR자리만 가능했는데, 주방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건 좋았다. 대신 메뉴 설명이 잘 안 들린다. 봄의 정취 런치. 1인 99000원 산딸기 드레싱과 나온 로메인 샐러드는 소스 맛이 강하고 베이검이 꽤 단단해서 취향은 아니었다. 곧이어 나온 참게 가리장은 참게 맛과 된장맛이 같이 나오고 거품 맛도 독특, 큐브 모양 두릅이 콕콕 씹혀서 베스트였다. 추가한 한우 맥적은 관자 존재감이 좀 묻히고 고추장 간장 소스맛이 강렬했다. 참가자미와 매생이는 상상했던 그대로의 맛이었다. 클렌징 주스는 깔끔하고 꽃내음이 가득했고 안심과 꽃등심 역시 안정적인 맛이었다. 곰탕과 세가지 쌀을 블렌딩해서 나온 반상도 든든함을 보탰다. 곰탕은 확 땡기는 맛보다는 다이닝에서 만드는 곰탕이 이런 건가 싶은 달인 듯한 맛이었다. 쑥 아이스크림은 또 먹고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말차와는 다른 매력. 헤이즐넛과 초콜렛 맛이 선명한 더치커피와 진하지만 부담스럽지않은 쑥차도 좋았다. 샐러드는 혼자 조금 다른 세상 같았고, 참게가리장은 재밌는 메뉴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튀지않고 안정감 있는 코스였다. 디너에는 좀 더 재밌는 요소들이 더 나올까 궁금해졌다. 30주년 40주년 결혼기념일에도 이렇게 맛있는 거 먹러 다닐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때도 편지를 준비할 수 있는 영감이 되도록. 화이팅. ㅁ 영상후기는 츄릅켠 유튜브에서 📍 ㅁ 봄의 정취 런치 1인 99000원, 한우 맥적 삼합 2만원 추가, ㅁ 1594 갑오통영 디저트와인 글래스 22000원, NON1 글래스 와인 25000원 ㅁ 12 ~ 3pm / 6pm ~ 9:30pm ㅁ 네이버와 캐치테이블로 예약 및 비정기 휴무 확인 ㅁ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47 (중동 1138-2) 4층 ㅁ 건물 필로티 4층자리 한대 무료, 이외 유료 주차장 4천원 지원
[기장군 정관읍 초원숲속글램핑] 🔛 내돈내산 #츄릅켠 의 나들이 일기 #초원숲속캠핑 4월 말에 다녀온 글램핑장. 저녁 식사 포함해서 20만원 초반대이고 부산이라 부담없이 다녀오게 되었다. 가장 상단에 위치한 알파벳동 중 화장실이 그나마 가까운 ABC동 중 C동으로 예약을 했다. 알파벳동은 개별 식사 공간이 좀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근데 숫자동도 멀진않고 일곱걸음만 가면 되긴하다. 사진만 보다가 실제 가보면 싱크대와 방 안은 연식이 많이 느껴지긴 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용으로 써야하는 것이 가장 불편한데, 그걸 감안한 가격인 것 같긴 하다. 침대도 푹신하진않고 좀 뚠뚠 단단한 편이다. 특히 샤워실은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곳까지 가야해서 좀 멀긴 멀다. 근데 거리보다 불편한건 남자 샤워실에 드라이기가 하나 뿐이었다는 것이다.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구경하고 당근을 줄 수 있게 토끼와 염소, 돼지, 말 등 동물들이 있었다는 점과 저녁 바베큐 고기를 주문하면 햇반까지 세트로 다 주신다는 것이다. 물론 본부에서 숯과 통을 직접 가져왔다가 다시 반납하긴 해야한다. 방방이 같은건 이날 청소가 안돼있어서 못 탔다. 캠프파이어는 추가 요금이 4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불멍 색깔 가루는 여기 매점에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 조식은 식빵과 버터, 잼, 커피 머신 정도가 본부에 있었는데, 없는 것보단 나았다. 결과적으론 우리같은 캠핑의 ㅋ도 모르는 가족이 조금은 불편하고 덜 쾌적할 순 있지만 몸만 가서 가성비 좋게 자연 속에서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와 가서 추억을 만들고 오면 좋을 것 같다. ㅁ 초원숲속글램핑 20만원대 (저녁 바베큐 석식 포함가) ㅁ 공용샤워장, 공용화장실 이용 ㅁ 칫솔 치약 수건 개인 지참 필요 ㅁ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병산리 566)

츄릅켠의 외식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