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의 식탁에서 전해진 울림, 오늘의 미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여의도 수티문] _ | 아이덴티티 個性 Identity | 정성껏 고른 재료와 장인의 손끝이 빚은 그릇 위, 전통과 오늘의 감각이 조용히 마주 앉습니다. 이번 코스명은 ‘古宮珍宴 고궁진연 — Echoes of the Palace Table’. 궁중의 미각 유산을 섬세하게 되짚은 연회입니다. 천천히 타오르는 숯불에서 모든 요리가 시작되고, 그 시간이 접시마다 고요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_ | 셰프 主廚 Chef | 허윤행 셰프(@haileyxx3)의 궤적은 한 장르에 머물지 않습니다. 광고미디어를 전공하고 CJ에서 6년을 보낸 뒤 호주 멜버른으로 건너가 William Angliss를 졸업, 3hatted 레스토랑 ‘Vue de Monde’에서 주니어 수 셰프로 일했습니다. 이탈리안과 프렌치를 거친 손끝이 귀국 후 처음 마주한 건 한식이었고, RIPE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리아’와 ‘암소서울’을 지나 SK 전용기팀 수행 셰프로 그룹 경영진의 기내 서비스를 단독 총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세계를 경험해 온 셰프의 시선이 이제는 이곳, 수티문의 접시 위를 향합니다. _ | 코스 套餐 Course | ‘盛宴 The Grand Banquet’, 열 개의 접시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사미초찬: 서막부터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한 입입니다. 죽: 전복죽에 스민 해초의 산미, 낯선 산뜻함입니다. 옥돔: 바삭한 비늘 위로 붓는 진한 어육수, 감칠맛의 교차입니다. 별찬: 메밀 비빔국수와 한치회, 정체 모를 소스 하나가 완성하는 균형입니다. 황자계혼돈: 닭과 꿩의 소를 채운 만두, 솔잎 훈연으로 마무리한 한 점의 작품입니다. 춘화경명: 액화질소로 얼린 꽃가루를 아이스 위에, 셰프의 시그니처 입가심입니다. 한우: 안심처럼 부드러운 투플러스 채끝, 꼬치김치 한 조각이 예상 밖의 포인트입니다. 솥밥 반상: 갈치솥밥과 한우곰탕, 곰탕의 깊이가 단연 이날의 정점입니다. 만월: 매장명을 닮은 둥글고 조용한 마무리입니다. 월하감연: 숯불에 구운 마시멜로 한 점, 맛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았습니다. _ | 페어링 Pairing | 전통주와 와인이 교차하는 풀 페어링. 접시마다 다른 잔이 놓이는 순간들이 좋았습니다. 음식과의 조화는 말할것도 없고 소믈리에분들의 서비스 에티튜드도 발군이였습니다. _ | 협업 作家 Collaboration | 식기와 기물 하나에도 서사가 있습니다. 3시간의 식사시간 내내 김나임 작가(@kim_naim_ ), 장훈성 작가(@jang_hun_seong_pottery)를 비롯한 여러 한국 아티스트들의 손길과 함께 호흡합니다. _ 여의도에 이런 한식 파인 다이닝이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셰프가 바뀌며 메뉴 전체가 새로 쓰였다는데 그 다음 장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외국 VIP를 모시고 가기에도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_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8 지하1층 •전화번호 : 0507-1383-7323 •영업시간 : 월~금 11:30~21:30 / 토·일 12:00~22:00 •휴무 : 주방 내부 공사로 8/9~9/1 임시 휴업 •주차 : 건물내 자주식 주차가능 •가격 : 점심 — 담선 炎膳 59,000원 / 정선 正膳 79,000원 / 진선 珍膳 99,000원 | 저녁 — 아연 雅宴 129,000원 / 화연 華宴 229,000원 / 성연 盛宴 329,000원 •기타 : 노키즈존, 단체 이용 가능 _ #수티문 #한식맛집 #여의도맛집 #맛타고라스한식 #맛타고라스여의도 여의도 원티어 한식 파인 다이닝입니다.
'이번 여름은 서울촌닭과 시원한 맥주한잔🍻‘ _ [서초동 서울촌닭] _ 해방촌의 명물 해방촌닭과 준하형이 만나 강남역 주나수산 뒷건물에 서울촌닭을 오픈하였습니다. _ 메뉴를 보니 해방촌닭의 캐릭터를 좀더 업그레이 드 한 느낌🥳 _ 누룽지통닭에 다양한 가니쉬와 소스를 추가해 더 욱 맛있게 먹을수가 있는데요.기본 누룽지통닭은 언제먹어도 당연히 맛있고 매콤한 용암 통닭이랑 알싸한 마늘통닭, 그리고 크림치즈도 좋았습니다. _ 닭도 800g이상 한덩치 하는 닭이라,푸짐합니다. _ 사이드로는 직접만든 닭전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 와 누구나 하나씩 주문할만한 피카츄 돈까스. _ 맛있었어요😄 _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강남역 오시면 맛있는 통닭 과 시원한 맥주 드시러 방문해보시길🌝
‘우리나라 테판 역사의 산 증인중 하나’ _ [광화문 파블로 테판] _ 파블로에 숨겨진 또 하나의 다이닝이 있습니다. 프라이빗 룸에서 만나는 ‘파블로 테판’. _ | 헤리티지 歷史 Heritage | 1988년, 서울 프라자 호텔의 ‘뉴하마’에서 시작된 이야기. 철판 위에서 지글거리던 소리, 그 앞에 앉아 셰프의 손끝을 지켜보던 사람들. 그렇게 이어진 40년의 시간이 파블로에서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모던한 감각을 더한 코스, 불과 철판, 그리고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한 접시. 이 모든걸 위해 프라자 호텔에서 쓰던 테판과 기물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다행히도 역사는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살짝의 변화가 있었다면 간장 베이스의 진한 소스가 익숙했던 그 시절의 테판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그려내고 있다는점입니다. 허브와 올리브 오일, 정성껏 우려낸 채수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양식의 섬세함을 더한 컨템포러리 테판 다이닝. 8석뿐인 프라이빗룸에선 오직 셰프의 라이브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_ | 셰프 主廚 Chef | 오창범 셰프의 이력을 따라가다 보면 이 요리가 왜 특별한지 알게 됩니다. 1999년 입사, 현재 28년차. ‘뉴하마’ 테판에서 5년,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10년을 보낸 셰프는 자연스럽게 이탈리안 조리 기법을 테판에 스며들게 했습니다. 간장 베이스였던 소스는 퓨레 스타일의 자연주의식으로 바뀌었고, 이는 지금 일본에서 주목받는 뉴재패니즈 스타일과도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간이 자극적인편은 아닙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 한국 셰프로는 처음으로 두 번이나 책임 셰프로 다녀온 것도 그의 이력 위에 조용히 얹힌 자부심입니다. _ | 코스 套餐 Course | 가스파초와 단새우, 비프 타르타르로 시작해 셀러리악 수프, 관자와 트러플, 광어 요리까지. 철판 위에서 완성되는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이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두 접시가 있습니다. _ | 랍스터 & 캐비어 龍蝦配魚子醬 Lobster & Caviar | 신선한 활 랍스터를 철판에서 천천히 익혀 탄력 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살렸습니다. 고소한 버터와 마카다미아 오일 향이 감도는 파블로 그릴만의 시그니처 성게알 크림소스에 최상급 캐비어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지니 지금까지 먹어본 랍스터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_ | 디저트 甜點 Dessert | 얇게 구워낸 프렌치 스타일 크레페에 계절 과일과 프리미엄 벤슨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마무리. 부드러운 바닐라 소스의 달콤함이 식사 전체의 여운을 완성해주었습니다. 코스의 마지막을 이렇게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는 디저트, 오랜만이었습니다. 더불어 철판에서 만드는 크레페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프라이빗한 카운터 테이블에서 오직 일행과 셰프님, 그리고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곳입니다. 여러분도 이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_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8 15층 •전화번호 : 02-720-5886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14:30~18:00 BT) •휴일 : 없음 •주차 : 빌딩 내 주차 가능 •가격 : 파블로 테판 코스 - 점심 162,000원 (네이버 예약 10% 할인, 정가 180,000원) / 저녁 252,000원 (네이버 예약 10% 할인, 정가 280,000원)
‘정성 가득하고 술맛 돋는 안주천국’ _ [역삼동 정성가득한집] _ 네이버에 전화번호 정보도 없는 단골장사로만 늘 만석인 곳입니다. 안주 하나하나 소주안주로 손색이 없습니다. 소맥한잔 마셔주고 사장님께 추천받은 육전으로 스타트. 포션또한 남자넷이 한접시 먹으면 배부를 만큼 푸짐합니다. 함께나오는 파절이와 함께 먹으면 아삭 달콤 고소 쫀득 극락의 맛. 엄청난 사이즈의 반건우럭찜도 허투루 나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오색고명 밑에 탱클한 우럭살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은 국민안주 LA 갈비. 갈비살좀 뜯어주다가 바로 볶음밥으로 변신시킨후 참기름 한바퀴 두르니 이것또한 최고의 탄수화물 안주였는데 거기에 매운맛으로 중화를 시키려니 라면까지 따라옵니다. 라면조차 매콤하게 잘 끓여주십니다. 사실 예약이 쉬운편은 아닙니다. 단골 전화예약 우선이라 일단 단골분과 함께 가셔서 안면을 트셔야 합니다. 주위에 일단 단골분을 찾아보시고 이날 간다 하면 모든 스케쥴 다 취소하시고 함께 꼭 가보시길.
‘스시 사이토의 노렌와케를 받은 스시야’ _ [청담동 스시 사이토 쥬욘] _ | 노렌와케 暖簾分け Norenwake | 오픈 첫해, 사이토 출신으로 노렌을 사사받은 한국 유일무이한 셰프로 각광받으며 연 단위 예약을 채우는 기염을 토한 스시 사이토 쥬욘. 저도 일 년에 한 번, 매년 7월 9일마다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미국에 가게 되어 참여하지 못했고, 이번에 근 2년 만에 다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 온도감 溫度感 Temperature | 6년 전 일본에서 사이토상의 스시를 처음 접한 이후, 사이토 계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다름 아닌 ‘온도감’이었습니다. 오츠마미 하나하나에서도 이 온도감을 고객들이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굉장히 섬세하게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렙 이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듯한 음식은 절대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온의 온도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온도감을 올리기 위해 문어 같은 경우는 뜨거운 소스에 담가두었다가 빼서 바로 컷팅하는 등, 온도감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시는 듯했습니다. 맛을 떠나 좀 더 고차원적인 배려라고 느꼈습니다. 이곳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이 ‘온도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_ | 니기리 握리 Nigiri | 네타는 사이토 스타일로 인원수에 맞게 가지런히 나열한 후 니기리를 시작합니다. 아름답게 나열된 네타들을 보는 재미와 함께, 점점 줄어드는 네타를 보며 아쉬움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메론은 위스키를 살짝 뿌려주는데, 둘의 조화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좋은 재료들로만 뾰족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_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5길 30 2층 • 전화번호 : 010-7488-5476 • 영업시간 : 17:30~22:30 (디너 단일 2부제 운영) • 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 가격 : 디너 오마카세 350,000원 • 주차 : 발렛 가능 _ #스시맛집 #청담동맛집 #스시사이토쥬욘 #맛타고라스스시 #맛타고라스청담동
‘서울에서 유일하게 가고시마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곳’ _ [신용산 고산식육점] _ | 흑돈 黑豚 Kurobuta | 1995년, 국내 양돈산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가고시마 흑돼지 약 53두가 처음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증식과 혈통 관리를 거치며 오늘날 국내 버크셔 계열 흑돼지의 기반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가 끝난 뒤 남겨진 돼지들 앞에서 서상식 명인은 고민 대신 결심을 택했습니다. 일반 돼지보다 석 달은 더 키워야 하는 수고로움에도 지금껏 가고시마의 사육 방식을 고집하며 고구마를 넣은 사료로 정성껏 돌보고 계십니다. _ | 혈통 血統 Bloodline | 그 시절 한국에는 지방 많은 돼지고기를 반기는 문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고시마에서 지방 많은 흑돼지가 최고급 식재료로 대접받는 모습을 본 순간, 명인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타협점을 찾아 탄생한 교배종이 버크셔K. 그리고 고산식육점에서 맛볼 수 있는 원육은 그보다 귀한 버크셔 순종입니다. 서상식 명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 두 곳을 제외하면 서울에서 이 품종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이곳, 고산식육점이 유일합니다. 버크셔 순종의 지방은 두껍고 단단합니다. 융점이 낮고 올레산 비율이 높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며, 고소함과 단맛까지 머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품종에게는 지방이야말로 가장 귀한 부위입니다. _ | 고지방 高脂肪 High Fat | 사장님이 지방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고지방 매니아 오겹살’을 새로 선보이셨다는 소식에 가야지 가야지 벼르다, 일 년 만에서야 첫걸음을 했습니다. 돼지는 지방으로 먹는 고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방은 지방대로 고소하고, 살코기는 살코기대로 쫄깃하니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모둠구이로 시작해 황금목살, 그리고 고지방 매니아 오겹살까지 이어 먹어도 느끼함이 쌓이는 느낌이 일반 돼지보다 훨씬 덜합니다. 중간중간 묵은지 들기름 구이를 곁들이면 입안이 한 번씩 개운하게 정리됩니다. 마지막 소 차돌박이까지 비웠는데도 느끼함으로 곤란한 순간은 끝내 오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돼지 지방의 새로운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편견은 잠시 내려놓고 한 번 주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맑은 지방이 흐르며 지글지글 구워지던 고기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어쩌면 제가 다시 찾고 싶은 것은 돼지고기가 아니라, 30년을 지켜온 그 한 점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조만간 다시 가야겠습니다. 돼지 매니아 친구들과. _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5 •전화번호 : 0507-1347-5501 •영업시간 : 평일 11:30~23:00 (14:00~17:00 BT) / 주말 12:00~23:00 (NBT) •휴일 : 없음 •주차 : 봉피양 발렛부스 이용 •가격 : 고산 흑돼지 모둠구이 500g 55,000원 _ 삼겹살계의 에르메스 대뱃살이라 불릴 만큼 지방 맛이 남다른 곳입니다.
‘오코노미 스시가 아닌 오코노미 츠마미가 있습니다’ _ [북구 덕천동 데부] _ 일단 이날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알게해준 고래고기 이야기부터. _ 부산하면 또 고래고기가 유명하지요. 미식의 분야에 서도 마치 미지의 영역과도 같은 식재료인데 부산에 서도 암암리에 거래되던 고래고기를 정식으로, 그것 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맛볼수있는 곳입니다🌝 _ 저역시 예전에 고래고기를 몇 번 접하고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까지 굳이 찾아 먹지 않았던것도 사실인데 이번에 고래고기의 제대로 된 맛을 경험하고 왔네요. _ 일본인들이 왜 고래고기에 환장해서 국제적으로 포 획이슈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집착하는지 이제 알수 가 있겠더라구요. 오일리하면서도 기분좋은 풍미와 식감이 독보적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풍미와는 확실히 다르면서 그렇다고 마냥 생소하진 않은느낌. _ 한점한점 소중하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_ 그리고 셰프님이 원래 스시를 하시던분이라 스시앞 단에 나오는 오츠마미류로 안주를 풀어내는것도 신 선합니다. 오츠마미류를 단품으로 볼륨감있게 먹을 수 있다는 발상. 덕분에 재미있고 행복했네요😄 _ 문어조림과 전복찜,3일간 말린 가시고기 구이등 안 주거리로 너무나도 훌륭한 요리들이 속속 등장하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등장한 우메큐마키 한점 먹으니 굉장한 마무리가 되었어요💯 _ (다음에는 안키모 조림이랑 전어 사시미 도전!) _ 해운대에서도 새로뚫린 터널지나면 금방이고 구포 역이랑 가까운 먹자 골목 안쪽에 운치있게 자리 하 고 있습니다. 애써 찾아와볼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 다. _ ‘오코노미 오츠마미’라는 새로운 개념의 이자카야. 여러분도 꼭! 경험해 보시길. _ (아직까지는 전국에서 이곳이 유일할듯 하네요😃)
‘이 가격으로 나올 수 없는 퀄리티의 오마카세 코스‘ _ [해운대 스시 이루카] _ 저번 부산여행때 디너로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런치로 방문했는데요. 일단 결론적으 로 디너도 좋았지만 런치도 너무 만족스러웠습 니다💯 _ 런치 오마카세 코스 8만원에 시즈오카산 뿌리 와사비를 듬뿍 갈아 주는곳, 정말 찾기 힘든데 요. 인심이 꽤나 후합니다. _ 저번 방문때에 비해 여성셰프님들이 늘어난것 도 독특했네요.보수적인 일식분야에도 이제는 여성분들의 활약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좋은 현상인것 같아요😄 _ 다양하고 맛있는 네타들과 쨍한샤리가 점심에 도 자연스럽게 술을 주문하게 만듭니다🍶 _ (북해도산 생 관자와 청어 최고였음..) _ 부산출장 마지막날 이다보니 편하게 낮술한잔 했네요😃
‘부산에서 가장 많은 니혼슈를 구비하고 있는곳.’ _ [광안리 이타쇼] _ 더불어 광안대교 뷰와 맛있는 요리는 덤입니다. _ 결론적으로 누구보다 일식요리에 진심이고, 니 혼슈를 좋아하시는 셰프님이라는걸 느꼈네요. _ 저도 니혼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마셔봤 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셰프님의 음주역사가 그대로 투영 되어있는 전시된 빈병들 라벨들만 봐도..😅 _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 안주도 훌륭 하고 사시미도 좋았고 숙성하여 숯불에 구워내 는 오리고기도 수준급 이였습니다. _ 규카츠랑 초당 옥수수 구이도 좋았구요😄 _ 배부른 상태로 갔는데도 추천해주신 사케로 달 리면서 너무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케잔 큼직큼직한것도 제스타일..) _ 마지막에 기분 좋아서 셰프님까지 하쿠슈 하이 볼 시원하게 돌렸습니다🥳 _ 광안리에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으신다면, 이 곳을 체크하시길.
‘이로리 구이와 맛있는 카이세키 코스의 만남‘ _ [해운대 으뜸 이로리바타] _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부산에서 손꼽히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으뜸 이로리바타. _ 이로리 구이를 중심으로 훌륭한 카이세키 요리들 을 앞뒤로 배치하면서 짜임새있는 코스요리를 선 보이는 곳입니다. _ 예전부터 궁금해서 블로그와 피드로만 접하다가, 이번에 각잡고 제대로 방문해봤어요🌝 _ 입장하자마자 중앙에 보이는 일본 전통화로 앞에 가지런히 꽂아놓은 은어들을 보는 시각적 효과는 코스요리를 먹는내내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되는 듯 합니다. _ 솥밥을비롯해 셰프님의 요리역사가 과감없이 표 현되는 코스요리들은 아름다운 기물들과 어우러 져 하나하나 소중하고 맛있었습니다. _ 시그니처인 은어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먹을수 있을만큼 부드러웠구요.마지막 디저트까지 숨쉴 틈없이 멋진 구성이였어요💯 _ 서버분들의 접객능력도 발군이고 사케 페어링도 훌륭했습니다. _ 18:30분 동시시작 이구요. 가격은 인당 15만원. 서울의 일식 카이세키 코스들에 비해, 굉장히 착 한 가격이였습니다.이러면 사케한병 주문할수밖 에 없게 되네요😄 (페어링후 한병 더 주문함..)
‘전국구 민물장어 덮밥을 부산에서 찾았습니다’ _ [부산 해운대 쇼진] _ 런치 한정으로 제공하는 민물장어 덮밥을 즐기러 방문한 쇼진. _ 부산의 일본식 민물장어 덮밥중 아마도 가장 최고가일겁니다. 근데 비싼만큼 값어치가 있어요🌝 _ 셰프님의 부친이 나고야 호텔에서 수행 하신 기반을 토대로 아드님이 만드신 가게라고 합니다. _ 요즘 보기힘든 대를 이어가는 느낌부터 신뢰감이 들었어요. _ 스타트로 대합이 들어간 맑은국물의 소면 요리가 나오는데 전날의 숙취나 부대낌이 사르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바로 장어타임🔥 _ 민물장어는 동경식 우나쥬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우나쥬와 나고야식 히츠마부시의 중간정도의 식감입니다. _ 일반적인 우나쥬는 부드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어느정도 찌는과정을 거치는데 일반적인 찜의 정도보다 살짝만찌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내는 이곳만의 스타일을 선보여주시는데 저에게 가장 맞는 식감이였어요. 겉바속촉쫀득. 거의 인생급💯 _ 밥도 허투루 짓지 않습니다. 경기 수향미와 진주 삼광쌀을 블랜딩하여 솥밥으로 주시는데 밥알 한알한알 살아있어 장어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_ 곁들이라고 주신 햇산초를 넣어먹으니 알싸함이 더해져 새로운 변주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_ 다음에는 저녁의 카이세키 코스도 즐겨보러 가봐야할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_ 잘 먹었습니다🙏🏻 _ 식사 후에는 시원한 에비스 생맥주를 곁들일 수 있으며, 멜론과 모나카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1++ 한우와 A5 쿠로게 와규, 그 사이 어디쯤의 풍미’ _ [압구정 미우] _ 투 플러스 한우를 취급하는 수많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와규로 착각할 정도의 최고의 선별육을 선보이는 압구 정 미우. _ 한우의 풍미와 와규의 마블링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소 중한곳이예요🫶🏻 _ 고기는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주류도 고급 위스키부터 참이슬까지 스팩트럼이 넓습니다. _ 그래서 한달에 한번, 캐치테이블에 예약창이 오픈되면 그야말로 예약전쟁🔥 _ 예약성공을 위해서 할일은 간단한데요. @miu_84를 팔로우 하고 예약창 오픈과 캔슬자리 소식을 예의주시 하시면 됩니다. _ 예약 꼭 성공하시고 최고의 한우를 즐겨보시길😃 _ ‘1++ Korean Hanwoo and A5 Kuroge Wagyu, Somewhere Between the Two in Flavor’ _ [Apgujeong MIU] _ Among the many restaurants serving 1++ Hanwoo, Apgujeong MIU stands out with carefully selected beef so exceptional it could easily be mistaken for Wagyu. _ It’s one of the very few places where you can enjoy the rich flavor of Hanwoo and the marbling of Wagyu at the same time. _ The beef is reasonably priced considering its quality, and the drink selection ranges from premium whisky all the way to a bottle of Jinro Soju. _ So once a month, when reservations open on Catchtable, it turns into an all-out booking war🔥 _ The strategy is actually quite simple. Follow @miu_84, and keep a close eye on reservation openings and last-minute cancellation updates. _ Hope you manage to secure a reservation, and enjoy one of Korea’s finest Hanwoo experiences😃 _ 영상에서는 육즙 가득한 고기 외에도 카레, 라면, 그리고 컵라면 용기를 활용한 독특한 비주얼의 볶음밥과 마지막 디저트 바구니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콩국수 먹으러 제주 가는사람 나야나🙋🏻♂️’ _ [서귀포시 명경식당] _ 예전에도 몇번 소개해드린 제주 올때마다 들리는 중식집입니다. 특이하게 콩국수 먹으러 도민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해요😄 _ 최애 콩국수집은 역시 진주회관이지만 이집도 다 른결로 굉장히 좋아하는 콩국수 맛집이예요. _ 멧돌로 갈아낸 걸죽한 콩국물도 일품이고 열무김 치랑 함께 먹다보면 어느새 한그릇 뚝 딱! _ 간짜장과 탕수육도 너무 맛있고 가격도 착합니다. 양도 많고🤍 _ 제주도에 산다면 한달에 두번정도는 갈것 같은곳 이예요.여러분도 산방산 근처 놀러오시면 한번들 려보세요.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_ (오픈런 안하면 주차대란인것도 참고💡) 1980년부터 이어져 온 찐 도민 맛집으로 멧돌콩국수 가격은 9,000원입니다. 국물이 매우 걸쭉한 편이며 면은 제작자가 선호하는 중면을 사용합니다. 함께 제공되는 열무김치와의 조합이 좋으며, 간짜장은 소스를 듬뿍 주시고 짭짤하면서도 살짝 단맛으로 마무리되는 훌륭한 맛입니다. 옛날 스타일 탕수육은 그냥 먹거나 소금, 간장, 소스 등 취향껏 즐기기 좋습니다.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통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컨설팅을 받은 메밀 전문점’ _ [제주시 저지면옥] _ 이라고 듣긴 했는데 확실한건 아니구요..🙄 (@jejusien 맞죠..?) _ 저도 예전에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해 이부진 대표님의 건의하에 신라호텔에서 몇곳의 제주 식당을 컨설팅 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중에 하 나일 가능성이 있어요. _ 여튼 컨설팅을 떠나 굉장히 야무지게 맛있는 가게였어 요. 입장하면 친절한 접객과 제주메밀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실물메밀과 메밀가루,그리고 제분소가 식 욕을 자극합니다. 제분기에서 이미 신뢰도가 급상승하고 메밀 샘플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가요. _ 메밀 본연의 맛은 물냉으로도 비빔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가 있구요.이고소한맛은 서울 돌아와서도 생각이 날 정도. 셀프바도 잘 되어있고 메밀육수는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들기름 비빔면은 싹싹 비벼 먹으면 매우 맛있고, 다시마 식초를 살짝 넣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_ 와이프가 먹었던 푸라면(신라면을 오마쥬한..)도 독특 했고 수육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한 그릇에 15,000원 정도 하구요. 푸냉면은 면 양도 많은 편입니다. 냉제육도 반 자리 주문이 가능한데 양이 꽤 되고 군내 없이 맛있습니다. _ 아기들을 위한 따뜻한 곰탕이 무료인점도 가족 친화적 인 가게임을 잘 보여주는 포인트 같아요👶🏻🤍 36개월 미만 아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귀엽게 등장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런 배려 너무 좋습니다. _ 공작새가 난무하는 한림 공원에 들리셨다가 오시면 딱 좋은 코스입니다. 한국 최대 메밀 생산지인 제주에서 메밀국수 한 그릇 안 먹고 가면 섭섭하죠. _ 여담으로 전 큐알로 리뷰남기고 한라봉 착즙주스 선물 로 받아 아들에게 생색좀 냈습니다.. 큐알 찍고 리뷰 남기면 한라봉 주스가 무료이니 꼭 참여해 보세요!
‘제주 해녀가 바로잡은 우니😋 드셔보신분?’ _ [서귀포시 오늘도 진옥이네] _ 제주도 서귀포 제 최애 쥐치조림 맛집인 고할망네가 문을닫았다는 비보.. 😢가 묻힐만큼 맛있었던 고할 망네 사장님 동생분이 오픈한 오늘도 진옥이네 입니 다. _ 물량이 많지는 않지망 강원도 우니보다 좀더 녹진하 고 달콤한 제주산 우니. 있을때 많이 먹어야죠😃 _ 이날은 제주산 우니철이라 우니 오마카세를 즐겨 봤 어요. 거의 시즌 막바지이긴 한데, 냉동 우니가 아닌 바로잡아올린 신선한 해수우니를 마음껏 맛볼 수 있 었습니다. _ 네분이 충분히 나눠 드실만한 요리 세개에 이십만원. 새우 문어 우니삼합과 소라가 들어간 매콤한 우니덮 밥. 그리고 전복 배말 우니가 들어간 미역국까지, 그 야말로 우니 파티였습니다🥳 _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우니한판의 3배 정도의 양이 였어요.우니도 전혀 군내없이 진하고 달콤했습니다. _ 제철 제주바다에서 양이없어 도민들만 먹는 식재료 들을 맛볼수있는 진귀한 경험이였어요. 900g짜리 무늬오징어 통찜도 엄청났고 통오이가 들어간 참치 오이김밥과 와사비 조합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_ 수고스럽게 찾아오실 맛집입니다. 저장하세요🫶🏻 _ 한강라면도 있습니다.
‘제주도 맛집투어에 이집 먼저 가시면 곤란하실수도.’ _ [제주시 남경어곰탕] _ 여기 오셔서 셋트메뉴를 드시면 다음 맛집은 어디로 가야 하나 애매해질 정도로 제주도의 육해공 대표음 식들을 다 맛볼수있는곳입니다. _ 그것도 깔끔하고 맛있게😋 _ 그럼 어떤음식이 나오는지 볼까요?풀옵션인 D세트 (인당 55,000)를 기준으로, _ 어곰탕 또는 어개장중 택1 순살 갈치조림 흑돼지 냉제육과 토종순대 순살 옥돔구이 꼬막 초무침 전복찜 _ 이렇게 먹고 다음 식당에서 뭐 먹지 생각해 보니 막 상 생각이 안났습니다..(회와 중국집 정도..?) _ 생선도 순살이라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함께하기 매 우 좋구요. _ 어곰탕이 예전에는 살짝 비린향이 올라왔는데(막상 먹으면 안비림)지금은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는지 그런 냄새조차 없이 깔끔했습니다💯 _ 밑반찬들도 훌륭해서 장점이 있구요. _ (임산부는 상시 어곰탕 공짜로 드리는 이벤트까지.) _ 그래서 이번 여행때도 도착하자마자 들리고 떠나는 날에도 아침에 들려서 전복죽과 옥돔죽으로 가볍게 배를 채웠네요😃 _ 제주도 오시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입니다. 무려 임영웅 맛집입니다. 감자 계란도 맛있고 특히 이 궁채 장아찌가 요물이며 반찬도 훌륭합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냉제육과 인당 한 점씩 나오는 소중한 토종순대도 나옵니다. 꼬막무침은 엄지네 안 가도 될 맛이고요. 순살 갈치 찜은 뼈가 발라져 나와 입에 걸리는 것 없이 호로록 넘어갑니다. 백옥돔 구이도 순살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쫀득쫀득 맛있는 전복찜과 확실히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어개장 맛도 일품입니다. 제주 맥주 두 병 주문 시 논알콜 맥주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후쿠오카 추천맛집 시리즈의 마지막 가게‘ _ [후쿠오카 니이노] _ 후쿠오카에서 2차로 가기 좋은 오뎅 니이노입니다. 메인 블럭이랑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너 무 떨어져있지는 않구요🌝 _ 1층은 바 테이블로 되어있고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를 받았습니다. _ 하얀 오뎅과 검은 오뎅으로 나뉘어 있는 오뎅은 다 시와 간장베이스인것 같은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_ 시즈오카 오뎅거리보다 훨씬 좋았어요. _ 오뎅 이외에 간단히 먹을수있는 소요리들도 많구요. 가게에서 직접말린 오징어구이가 특히 맛있으니 꼭 주문해보시길. _ 이로서 2박3일동안 다녀온 후쿠오카 추천 맛집 시 리즈가 마무리 되었습니다.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_ 후쿠오카맛집도 너무 정보가 범람하는 와중에 믿먹 가능한 맛집들로 리스트업 해두었으니 참고 바래요! _ 예약은 ’유사쪼 후쿠오카‘에서 하시면 좋습니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사천요리 전문점.‘ _ [후쿠오카 초라쿠] _ 후쿠오카에서 막차로 들리면 꽤나 좋은 초라쿠입니다. _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예요🌝 _ 칭타오 한잔에 잘볶아낸 공심채와 안주하기좋은 마파 두부, 교자와 일본식 탕수육인 스부타 까지 먹어 주고 볶음밥도 두종류 주문. _ 여기 볶음밥, 굉장히 맛있습니다. 마파두부와 함께 드 셔보시구요🔥 _ 속풀이 라멘도 괜찮았고 메뉴엔 없지만 중국 유학생출 신 형님이 주문한 감자채 볶음. 얇게 썬 감자채 맛있으 니 여러분도 한번 주문해보세요😄 _ #초라쿠 #후쿠오카맛집 #맛타고라스중식 #맛타고라스사천요리 #맛타고라스후쿠오카 사천요리 초라쿠 | 四川料理 長楽
맛타고라스
맛타고라스